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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기업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의 이너뷰티 브랜드 비비랩이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인 임윤아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뉴트리원에서 전개하는 이너뷰티 브랜드 비비랩은 “당신의 모든 순간이 빛나도록”이라는 슬로건을 아래, 내면과 외면이 함께 아름다워지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시한다. 모든 여성들이 비비랩을 통해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건강지향식품부터 건강기능식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해 선보이고 있다. 

비비랩은 드라마, 영화 등 장르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윤아의 열정적인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윤아를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또한, 윤아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 역시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선 비비랩은 윤아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 신뢰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비비랩 관계자는 “비비랩은 ‘아름다움이란 나이와 함께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내면과 외면이 함께 아름다워져 더 빛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소녀시대 활동은 물론 가수, 연기, 예능, MC등 다얀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온 윤아가 앞으로 비비랩이 나아고자 하는 방향성과 가치를 잘 표현해주리라 생각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윤아는 영화 \'기적\', \'공조 2: 인터내셔널\'과 ‘해피 뉴이어’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